10/6 Jó
2025. június 23.
네임밸류/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이었네요.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체크인 담당자 이름은 기억나지 않으나 여자분이 책을 읽듯이 너무 빠른 속도로 이야기해서 다시 한번 되묻기도 했네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인데도 다시 물을 정도였으니 진짜 정보를 주려는 마음이 없었고 해야하니까 기계처럼 말한 느낌.
호텔 내부 인테리어/룸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나 룸은 커서 좋았음. 화장실도 넓고 욕조도 있어서 좋았음.
전반적으로 가구/인테리어가 올드함...발코니로 나가는 문은 버튼을 눌러서 열고 닫는 미닫이 문인데 잠궈도 문이 열림. 작은 부분이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방치한다는 것에 실망함
가장 불편한 점은 습도. 너무 습해서 방에 비치된 제습기를 켜지 않으면 눅눅해서 잠을 못 잘 지경. 호수 위에 있으니 어쩔 수 없다라고 하기에는 정도가 너무 심함.
Sunset Bar에 오후 10시쯤 도착해서 주문하는데 마감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폰만 보고 있고 손님들을 챙기지 않음. 맥주 3개를 마셨는데 불러도 못 들어서 두 번째는 내가 직접 가서 주문을 함. 비가 와서 내부에 있었지만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호수보면서 한 잔 하기에는 좋을 듯.
Daewon
Daewon, 1 éjszakás családi utaz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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