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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매니저 (혹은 사장님?) Mr.드라간은 대단한 미남인데, 유창하고도 알아듣기 쉬운 영어로 너무나 너무나 친절하고 자상했습니다. 또한 1층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여 저녁식사를 했는데, 레스토랑 매니저 (+쉐프~!) 역시 너무나 친절하면서 자상했습니다. 와인 1병 주문하는데, 4가지나 테스팅을 하게 해줬습니다. 물론, 저녁식사 메인 디쉬 2가지 모두 아주 맛있고 멋졌습니다! 발딩에 호텔의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호텔 또한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WOO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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